반갑습니다.
노인분들이 비가 올려고 하면 다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는 증세는 비오기 전에 습기가 강해져서 몸의 습기가 많아서 몸이 좋지 않은 분들이 외부의 습기까지 받아서 과잉현상으로 혈행장애가 생겨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건조한 날에는 잘 나타나지 않거나 그 증세가 경미합니다.
골다공증은 그 증세가 워낙 많아서 단정 짓기는 어렵고
간단하게 병원에 가셔서 골밀도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빈혈이 있는데 우유를 드시면 안된다는 말은 저도 처음 들어 보는데로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위의 증세로 보아 신장 기능이 좋지를 않아서 몸안의 수분을 제대로 배설을 못해서 그것이 몸의 하체에 정체가 되어서 다리가 아프고 아래쪽이 막히니 피는 상체에서만 돌다 보니 상하의 균형이 잘 맞지 않아서 제대로 머리로 혈액순횐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빈혈이 일어 납니다.
그러므로 빈혈을 근원적으로 좋아 지게 하기위해서는 다리의 혈액순환 장애를 다스려야 하지 단순히 머리에만 신경을 써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30세된 주부입니다
> 아이는 둘을 낳았는데 첫아이 낳고얼마 안되서는 이가 시리더니 둘째 낳고 2년째되가는데 어제저녁에 다리가 시리고 아파서 잠을 잘 못잤답니다 알고 봤더니 새벽에 비가 오더라구요
>
> 옛날에 할머니들이 비가올려나? 하면서 다리를 주무르시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비오기전에 다리가 져리는것은 왜 그러나요
>
> 혹시 골다공증은 아닐까요 아니면 관절염?
>
>너무너무 궁금해요
> 그리고 저는 빈혈이 있는데 빈혈있는사람은 우유를 많이 먹으면 안된가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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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입니다 
[re] 다리떠는게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