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몸이 정말로 많이 좋지 않으시군요.
골밀도가 엄청 낮으시군요.
하지만 골밀도가 낮은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 힘들겠군요.
더구나 병원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을 못찾아서....
일단 지금 드시고 계시는 홍화씨(반드시 제대로 된 제품으로 드셔야합니다.) 의 양을 늘려서 (한달에 600그람 이상이 좋은데 여건만 된다면 1킬로까지 드시면 더 좋습니다.)장복을 하시고 보조적으로 우선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 침치료를 권해드립니다.
아무곳에서 침을 맞지 마시고 주위에 수소문(인터넷검색 등)을 해서 사암오행침을 잘 놓는 곳을 찾아서 시술을 받으세요.
그리고 엉덩이 뒤에서 옆라인에 걸친 중둔근(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이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손바닦과 손등 주먹으로 조금 아플정도로 자주 두두려 주세요.
허리 통증 제거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많이 아픈곳을 시간날때마다 자주 두두려 주세요.
손바닥으로 피부가 빨갛도록 두둘겨도 주시고 손등 주먹으로도 두둘겨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웬만한 요통은 이것만 잘하여도 치료과 됩니다.
하지만 일단은 우선 급한것은 원인치료는 골다공증이기 때문에 홍화씨를 적극적으로 많이 꾸준히 드시면서 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도움이 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한번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29살이며 두살된 아이가 있습니다.
>꽤오래 허리가 아팠지만 엑스레이상으로 별이상이 없어 아플때마다 물리치료만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출산후 얼마지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다 허리쪽에 너무아파 움직일수조차없었습니다.여러병원을 다녀본결과 골다공증이라고 하더라구요..엑스레이상으로도 뼈가 하얗게 보일정도로 심한상태..골밀도가 무려 -4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처음증상 : 아침기상시 허리가 불안해 제대로 설 수 없음
> 허리를 전혀 앞으로 조금도 숙일 수 없음
> 걷는것조차 불안
>1년 후 현재 : 여전히 허리는 불안
> 허리도 앞으로 잘 못숙임
> 누웠다 일어날때 허리가 불안하고 아파서
> 몇분정도 앉아있다 일어나야함
> 일상생활불편하며 등쪽이나 갈비뼈쪽 뭉침
> 잘때 등이 쑤심.오래걷기 힘듬
>
>그리고..키가 무려 4센티나 줄었어요..
>아침엔 원래 키도 돌아오고 활동하거나 무리하거나..그러면
>조금씩 키가 줄어들면서 자세가 구부정해지구요 펴려고해도 안되구요...일상생활이 잘 안되니깐 너무 불편하네요..요추쪽에 뼈가 내려앉았다고 하더라구요..;;병(암)있냐고까지 물어보셨어요..처음보는 케이스래요..
>왜이렇게 골다공증이 심한걸까요..
>몇가지(갑상선호르몬)검사를 해봤지만 크게 이상이 있는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건강보조식품(칼슘/비타민)먹고 있구요..홍화씨가루먹고 있고..그외 걷는운동하고 있습니다.
>해볼만한 치료나..도움이 될만한것 없을까요?원인을 찾아볼수 있는 방법같은거요.
>아기도 제대로 못안아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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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고생하세요 
